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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보건의료 시장 및 산업 동향

 

 

보건의료 지출 동향

 

• 필리핀의 의료비 지출은 2021년 228억 3천만 달러,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05.6달러로 추정됩니다.
• 의료비는 2022년은 ’21년 대비 6.46% 성장해 243억 1천만 달러로 예상되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9.57% 성장해 350억 4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인당 의료비 지출은 2021년 대비 5.11% 성장해 2022년 216.1달러로 예상되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8.22% 성장해 202626년 296.3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2021년 5.7%에서 2026년 5.74%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 총의료비 대비 공공 지출 비율은 2021년 41.48%에서 2026년 42.52%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에 따라 총의료비 대비 민간 지출 비율은 2021년 58.52%에서 2026년 57.48%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의료서비스

 

• 필리핀은 2019년 2월 모든 필리핀인을 위한 보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정하고, 의료 시스템의 개혁을 규정하고, 이를 위한 기금을 할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보편적 의료보장법률(Republic Act 11223)이 서명됨에 따라 모든 필리핀인이 건강보험 프로그램(PhilHealth)의 보장을 받으며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1995년에 설립된 PhilHealth는 가입자 기준 인구의 약 90%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 2020년 기준 필리핀 전역에는 1,148개의 민간 병원과 767개의 정부 병원을 포함하여 1,915개의 병원이 있으며 총 병상 수는 22,773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 필리핀 보건부는 66개 병원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 프로그램(PhilHealth)에는 약 900개의 병원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민간 의료기관은 MPIC(Metro Pacific Investments Corporation), Ayala Group of Companies 및 Mt. Grace Hospitals Group과 같은 사모펀드 회사가 더 나은 인프라와 최첨단 장비를 제공하는 소규모 병원에 투자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공공 병원 및 지역 보건소 등에서 예방 및 1차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민간 의료기관은 심혈관 질환이나 정형외과와 같은 분야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제약산업

 

 

• 필리핀의 제약시장 규모는 2021년 47억 7천만 달러, 1인당 의약품비는 42.9 달러로 추정됩니다.
• 제약시장 규모는 2022년은 ’21년 대비 18.17% 감소한 39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6.58% 성장해 50억 3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1인당 의약품비는 2021년 대비 19.11% 감소해 2022년 34.7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5.27% 성장해 2026년 42.6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GDP 대비 의약품 비율은 ‘21년 1.19%에서 ’26년 0.82%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총의료비 대비 의약품 비율은 ‘21년 20.9%에서 ’26년 14.4%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기

 

 

• 필리핀의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21년 4억 9천만 달러이며, 1인당 의료기기 지출규모는 2021년 4.4달러입니다.
• 필리핀의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22년은 ’21년 대비 9.82% 증가한 5억 3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9.73% 성장해 7억 8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필리핀의 1인당 의료기기 지출규모는 2022년은 2021년 대비 9.09% 증가한 4.8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8.29% 성장해 6.6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2021년에서 ’26년 사이 의료소모품(11.45%)과 정형외과 및 보철(10.19%)의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해당 기간 연평균성장률의 차이로 인해 의료소모품은 2021년 27.5%에서 2026년 29.7%로 증가하는 반면, 영상진단은, 2021년 23.1%에서 2026년 22%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